
관계자는 “출연을 두고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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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은 경찰을 둘러싼 이야기로 김희애가 강력계 여형사 팀장 역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유인식PD가 연출을 맡는다. 손호준 이하나 등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미세스 캅’은 ‘상류사회’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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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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