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녹화에서 그는 평소 불규칙한 출근시간과 예상할 수 없는 출동 때문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는 사연을 밝히며 아이들의 편식도 잡고 사랑도 잡는 초특급 감동 레시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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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맛을 본 MC 조세호는 음식을 양볼 가득 넣은 채 “애기 입맛인 저한테는 만점짜리 맛”이라며 엄지를 척 들어 올렸지만 레이먼 킴 셰프는 “영양분 섭취에는 좋을 것 같지 않다”며 맛보다는 편식하는 아이 사연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영양 팁을 전했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신청서를 받고 있다. 출연자 저마다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레시피는 ‘한끼의 품격’을 통해 특별한 한 끼의 만찬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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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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