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지숙과 석훈(연정훈)의 관계를 의심한 미연(유인영)이 민우에게 “은하에 대해 알아보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습, 그리고 지숙의 보육원 후원 사실을 안 민우가 옥순(양미경)의 분식점에서 지혁(호야)을 마주하게 되는 모습까지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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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수애는 검은색 무늬가 조화롭게 수놓아진 흰색드레스를 입고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며 은하로 돌아왔고, 연정훈은 그동안 극중 악마캐릭터에 맞게 눈에 짙게 칠했던 아이라인을 옅게 한 초임검사의 모습을 살려냈다.
‘가면’ 한 관계자는 “이번 ‘가면’ 8회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숨겨졌던 은하와 석훈의 과거 인연이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게 된다”이라며 “특히, 이 내용을 계기로 더욱 지숙과 민우, 석훈간의 격정적인 스토리가 전개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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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SBS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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