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남편 황경철(인교진)의 배신으로 눈물 마를새 없었던 정덕인은 강진우와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하면서 털털하고 강인한 모습 대신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들로 스타일 변신에 나서 반전미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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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4일 방송 말미 황경철이 집으로 돌아온 사실을 알게 된 강진우가 당장 집을 나오라며 정덕인을 다그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를 울려’는 매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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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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