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가 분하는 강세훈 캐릭터는 극 중 한중그룹의 기획실장으로 명석한 두뇌와 탁월한 추진력을 지닌 자신감으로 무장한 도시남이다. 무엇보다 그는 곽흥삼(이범수)와 밀접한 관계로 엮어져 있다고 전해져 극을 쥐락펴락하게 될 두 남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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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이용우는 강세훈이 지닌 개성과 매력을 풍성하게 표현해낼 수 있는 가능성과 연기열정이 대단한 배우다”며 “극 중 세훈은 극 전개상 중요한 비밀을 지닌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라스트’는 100억을 둘러싼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이 생존을 위한 주먹 싸움으로 서열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남자들의 진한 풍미로 가득한 정통 액션 느와르로 브라운관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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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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