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이국주는 SBS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한 적 있는 영지에게 “룸메이트 시즌3가 제작된다면 함께 하고 싶은 멤버를 뽑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카라의 다른 멤버들은 “카라 멤버들과 룸메이트 시즌2에서 함께 했던 멤버들을 제외하고 골라야한다”며 막내 영지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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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조미와 친하냐”고 질문했고 영지는 “전에 음악 프로그램 MC를 같이 한 후, 전화번호도 주고받았다”고 얼떨결에 고백을 했다.
영지의 대답에 한승연은 “전화번호도 주고받았었냐? 우리도 몰랐던 사실이다”며 흥분했고, 이국주는 “원래 진짜 속마음은 마지막에 말하는 법이다, 영지는 조미와 룸메이트 시즌3 같이 찍고 싶은 거다, 이렇게 된 거 조미한테 음성편지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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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고릴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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