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구재이가 맡은 윤정민은 미모와 재력, 지성까지 갖춘 완벽 그 자체인 여성이지만 알고 보면 대기업 그룹 회장의 혼외자식이란 족쇄를 찬 인물. 하지만 현실에 낙담하기 보단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으로 커리어우먼의 진면모를 뽐낼 예정이어서 그녀의 열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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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스트’는 100억 원의 지하경제를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작품으로 조회수 6,000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연재됐던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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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더좋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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