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를 바치받고 군 생활을 시작한다.
1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이 파주에 위치한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20개월 간 경계병으로 복무한다. 김현중은 19일 예하부대로 이동할 예정이며 오는 2017년 2월 11 제대한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그는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행하는 수료식에 참석했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법적 공방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3일 오후에는 A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준비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중 측은 “A씨 측에서 준비한 골절 진단서의 경우 골절 주장 시점이 7월 21일에 반해 진단서는 8월 18일”이라며 “한 달 후에 찍은 사진이니 어디서 골절 당했는지 알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으며 현재 A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반소를 준비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이 파주에 위치한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20개월 간 경계병으로 복무한다. 김현중은 19일 예하부대로 이동할 예정이며 오는 2017년 2월 11 제대한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그는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행하는 수료식에 참석했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법적 공방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3일 오후에는 A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준비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중 측은 “A씨 측에서 준비한 골절 진단서의 경우 골절 주장 시점이 7월 21일에 반해 진단서는 8월 18일”이라며 “한 달 후에 찍은 사진이니 어디서 골절 당했는지 알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으며 현재 A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반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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