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책본부는 “이 환자는 지난 9일 증상 발생 이후 정기적으로 투석받고 있었으며 이 투석실 이용한 함께 이용한 환자 약 110명에 대해 격리 조치 및 정기적 투석치료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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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현재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165명이며, 퇴원자 24명과 사망자 23명을 제외한 치료 환자 118명 가운데 17명이 불안정한 상태다.
현재 격리자는 모두 6,729명이며, 메르스가 의심돼 검사 중인 사람은 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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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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