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용준은 지난 해 말 방송된 KBS 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 중 밴드 공연 장면을 통해 숨겨왔던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룹 SS501의 김규종, 초신성의 광수 등 가수 출신 연기자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개성 있는 음색과 안정적인 호흡, 탁월한 성량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수 못지않다’고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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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은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SBS ‘사랑과 야망’, KBS2TV ‘반올림’, ‘경성스캔들’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영화를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안용준 정식 가수 데뷔 이후 꾸준히 새로운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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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팝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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