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나 꿍꼬또’ 애교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어 스타일 포 유’에서 4 MC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스타의 보라, EXID의 하니, 개그맨 조세호는 난지 한강공원으로 캠핑에 나섰다.
첫 캠핑의 추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준비한 하니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추억을 담기 바빴고, 이에 맞춰 4 MC는 여러 가지 콘셉트와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하니는 이날 MC중 막내답게 ‘살인적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김희철은 하니에게 애교를 주문했다. 이에 하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댄스를 멈추고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귀신 꿈꿨어)”라며 거침없는 애교를 부려 캠핑장 안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하니는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서는 방송인 홍진호와 커플 연기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어 스타일 포 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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