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는 올 여름 소녀시대·씨스타·AOA·에이핑크·걸스데이·나인뮤지스로 이어지는 걸그룹 대전에 스타트를 끊으며 첫 주자로 출격한다. 마마무가 음원을 발표한 이후 선배 걸그룹들이 줄지어 나올 예정이라 신인 마마무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떠오르는 ‘음원 괴물’로 불리고 있는 마마무이기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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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국내 최고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참여한 알앤비 댄스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느낌의 음악적 스타일이 관전포인트. 그간 마마무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무기로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아 왔다면, 이번 신곡 ‘음오아예’에서는 한층 어려진 외모와 화려해진 비주얼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레이디가가·제이슨 므라즈·제이지 등의 앨범을 작업한 세계 정상급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타이틀곡 ‘음오아예’ 작사에 참여해 앨범 참여 비중을 높이며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기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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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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