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안효섭
'언제나 칸타레2' 안효섭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신인 안효섭이 케이블채널 tvN ‘바흐를 꿈꾸며-언제나 칸타레 시즌2(이하 언제나 칸타레2)’에 전격 출연한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배우 안효섭이 ‘언제나 칸타레2’에 바이올린 파트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안효섭은 실제 180여 명의 참가자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바이올린 파트로 합격해 언제나 칸타레 시즌2에 합류하게 됐다.

‘언제나 칸타레2’에는 배우 이영하(트롬본)와 이아현(바이올린), 개그맨 박명수(타악기)와 김준현(더블베이스), 가수 뮤지(타악기)와 장수원(타악기), 그룹 레인보우 재경(플루트) 등이 출연한다. 또 지난 시즌1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감동을 선사했던 배우 오상진(바이올린), 슈퍼주니어M 헨리, 비아이지(B.I.G) 벤지가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안효섭은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면서 “많은 사람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언제나 칸타레2’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공연에 도전하는 클래식 리얼리티로, 이번 시즌에서는 클래식을 예능의 범주로 흡수한 것에서 나아가, 시청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바흐를 꿈꾸며-언제나 칸타레 2’는 20일 첫 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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