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7회의 한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조아라가 뱀파이어 중에서도 막강한 괴력과 초능력을 지닌 흡혈귀의 우두머리 원상구(김선경)를 향해 도전적인 표정을 지으며 저고리를 벗고 있어, 여진구를 앞에 두고 감행할 파격 도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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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길은혜와 김선경의 만남으로 인해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배우의 실감나는 악녀 연기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그려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라가 마리의 신분이 백정임을 이용해 두 번이나 그녀를 위기에 몰아넣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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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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