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완’은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와 그의 전 부인인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김민서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드라마틱한 사연들로 이루어진 웹 드라마. 기존의 10분 남짓의 짧은 웹 드라마에서 벗어나 400분 분량의 장편 웹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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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스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작품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애몽 주식회사의 김선혜 대표는 “웹 드라마의 생명은 젊음과 도전”이라며 “중국 합작이라서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규 드라마는 할 수 없는 새로운 시도로 웹 드라마 시장을 넓히고 싶다. 보다 퀄리티 높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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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드라애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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