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이보영 몰래 베이비샤워 준비하던 지성 행복해하더라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윤현숙이 지성이 이보영 몰래 베이비 샤워 파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이 지난 13일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성과 이보영의 과거 발언과 부부 이벤트 등을 전했다.

이보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윤현숙은 지성과 이보영의 베이비샤워파티를 준비한 계기를 전했다.

윤현숙은 “지성이 이보영 몰래 따로 베이비 샤워 파티를 준비했어요. 계획을 다 짠 다음에 보영이를 초대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지성 씨도 준비하면서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가장 보기 좋았던 부부의 애정 표현은 서로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이었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한밤 TV연예’ 화면 캡처

윤현숙 "이보영 몰래 베이비샤워 준비하던 지성, 행복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