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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크라임씬2’가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신선한 시도를 한 가운데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가 1.32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79%에 비해 0.14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크라임씬2’는 현직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탐정으로 분해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와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실제와 가상을 오가는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진행돼 몰입도를 높였으며, 특히 표창원의 날카로운 추리력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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