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은하는 “문제가 뭐냐”는 민우의 질문에 “아는 것도 없는데 덜컥 맡아서 할 자신이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민우는 “우리 집에서는 하는 일 없고 능력 없으면 막 대한다. 집에만 있어도 숨 막힐거고”라며 은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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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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