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정주의 엄마가 ‘맨도롱 또?’으로 정주를 찾아왔다. 정주의 엄마는 “정주야 엄마야”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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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는 “얘기 들었어 어떻게 된거야?”라고 정주에게 물었다. 정주는 “우리 엄마가 나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건우는 “근데 너희 엄마 진짜 맞는거야?”고 물었다. 이에 정주는 사진을 보여주며 엄마가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풍산은 “외국에 있다가 얼마 전에 돌아왔대. 이때까지 못해준거 다 해주겠대. 누나 엄마 부자인가봐”라고 옆에서 거들었다. 이에 건우가 “부자 엄마 생겨서 좋겠다”라고 말하자 정주는 “좋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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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맨도롱 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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