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출발 드림팀'
KBS2 '출발 드림팀'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출발 드림팀’이 한국과 중국 합작으로 제작된다.

17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 측에 따르면 ‘출발 드림팀’이 한중합작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오는 7월 22일, 23일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중국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출발 드림팀’ 역시 이번 한중합작 녹화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능국 관계자는 “출연진은 아직 조율 중이다”며 “한중합작 ‘출발 드림팀’은 8월 초에 방송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출발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2가 방송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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