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그가 최근 SBS 공식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자신의 싸인이 담긴 7회와 8회 대본의 인증샷을 올려놓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알고보니 이는 호야의 극중 이름인 지혁의 애칭을 짓는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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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최근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한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호야는 이번에는 자신의 애칭공모 이벤트에 직접 싸인한 대본 내놓으면서 더욱 많은 호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를 진행한 ‘가면’제작진은 “호야의 애칭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반응이 뜨거워 깜짝 놀랐고, 덕분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대본에 싸인해준 호야씨와 이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에 응모하신 분중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각각 한분씩 뽑아 싸인 대본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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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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