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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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6월 20일 열리는 티아라 중국 난징(남경) 콘서트가 매진됐다.

티아라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중국 난징 태양궁극장에서 콘서트를 열며 남경에서 대중화권 8개 도시 순회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린다.

티아라는 이번 대중화권 순회 콘서트를 통해 티아라의 수많은 히트곡 메들리와 각 지역의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미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전석을 매진시킨 6월 20일 남경 콘서트 이후 7월11일 베이징에서 콘서트를 이어가며 올 하반기에는 심양, 마카오, 청두, 무한, 광저우, 홍콩 등 대중화권을 순회한다.

또한 티아라는 19일 오후 3시 중국 난징 소피텔 갤럭시 호텔에서 대중화권 순회 콘서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티아라는 18일 오후 12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남경으로 출국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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