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오정연은 박정현과 팀을 이루어 네팔 대지진에 대해 발표할 때 다시 한 번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생생 글로벌’이라는 가상의 프로그램 형식으로 발표를 꾸민 MC 오정연은 특파원 박정현과 함께 ‘정시스터즈’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남다른 학구열로 밤잠까지 줄여가며 준비한 ‘정시스터즈’의 풍부한 시각 자료와 정확한 수치들은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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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소곳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남다른 노력과 근성, 그리고 귀여운 허당기를 겸비한 오정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보다 의미 있는 학교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발표가 끝난 뒤 반 친구들에게 음료를 나누어 주는 등 몸에 베어 있는 세심한 모습이 방송 곳곳에 잡히며 그녀의 따뜻한 면모까지 보여지고 있어 마음 따뜻한 ‘허당 근성녀’ 오정연이 앞으로 또 어떠한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이어가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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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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