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한위는 “내가 재벌 3세다. 내 실제 나이보다 13살 연하의 캐릭터다”라며 “게다가 김혜리를 26살로 본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너무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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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르스 등으로 힘든 국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드리고 싶다”며 덧붙였다.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다. 그동안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괜찮아 아빠딸’,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고흥식감독과 ‘사랑도 미움도’, ‘아들찾아 삼만리’, ‘장미의 전쟁’을 집필한 이근영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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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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