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를 담당하는 CJ E&M의 이길수 PD는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섬 특유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들이 소개된다. 제주 음식이라고 하면 관광지의 맛집을 떠올리던 시청자들이 지역 고유의 맛에 눈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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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집 1회에 이어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오세득 셰프와 솔직한 매력의 코미디언 장도연은 미식 패널들과 유쾌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제주 음식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특집의 문을 연 ‘수요미식회’는 앞으로도 1~2개월에 한 번씩 대한민국 특정 지역의 음식점들을 모아 소개하며 그 지역 고유의 맛과 식문화를 조명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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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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