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된 ‘신분을 숨겨라’ 1, 2회에서는 특별 수사팀 리더 장무원(박성웅)의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이 그려졌다. 무원은 신분을 숨긴 잠입수사로 정선생(김민준)의 뒤를 밟아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정선생의 행선지를 확인한 무원은 “영업 준비하지”라는 멘트로 작전의 시작을 알리며 팀을 이끌어 듬직한 리더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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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자신과 수사5과의 존속을 걸고 경찰청장에게 직접 작전허락을 받아내며 ‘정의구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날카로운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이에, 박성웅은 팀을 아우르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박성웅 주연의 ‘신분을 숨겨라’는 특수 수사대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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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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