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세강고를 대표하는 수영 스타이자 10년지기 소꿉친구 ‘고은별(김소현)’을 짝사랑하는 순정남 ‘한이안’으로 분한 남주혁은 다정한 매력과 순정만화 비주얼로 풋풋한 감성을 자극시키며 핫한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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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화에서 방송된 남주혁과 김소현의 포옹신은 지금까지도 시청자와 네티즌들이 꼽는 가장 달달한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안’은 실종된 줄 알았던 ‘은별’과 병원에서 마주치자 그녀를 와락 끌어안았고 “왔으니까 됐다. 고은별”이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애틋함에 정점을 찍었다.
또 4화에서 남주혁이 김소현 몰래 버스 뒷자리에 탑승해 문자메시지로 장난을 치다가 두 사람이 아이컨택을 하는 장면은 ‘남주혁 버스짤’, ‘설렘사 짤’, ‘남주혁 레전드’ 등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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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후아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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