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KT뮤직 국내 최초 IoT 음악 서비스 출시1](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710390979868-540x594.jpg)
퀄컴 AllPlay™와 결합된 지니의 IoT 기반 음악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스피커 브랜드에 국한 되지 않고, 집안에 떨어져 있는 다양한 음향기기를 제어해 집안 어디서든 고음질로 스트리밍하고 제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각기 다른 오디오 존에서 고객이 최대 10개의 WiFI 스피커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는데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개인이 DJ로 음악공간을 제어하며 다양한 음악연출을 할 수 있다.
또한, 지니 IoT 음악서비스는 고품질 원음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고품질 원음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이 WiFI(와이파이)스피커로 구현되는 동안 고객은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게임을 할 수도 있다.
모바일 지니앱의 IoT 음악 서비스는 AllPlay 기술이 적용된 Panasonic, Monster, Hitachi 등의 스피커와 FON의 Gramofon 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T뮤직 연구개발본부 서인욱 본부장은 “국내최초로 음악서비스 지니가 IoT 음악서비스를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서비스 지니는 IT기술의 혁신에 발맞추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음악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T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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