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방송인 김제동이 ‘속마음 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만난다.
17일 SBS 측에 따르면 김제동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4주년을 맞아 버스를 타고 직접 시민들과 만난다.
관계자는 “김제동이 ‘힐링캠프’ 4주년 특집으로 서울시 ‘속마음 버스’에 올라 시민들과 직접 만난다”며 “버스에 탑승하는 시민들은 미리 사연을 보낸 신청자들로, 김제동은 이들과 솔직하게 토크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마음 버스’는 서울시민 힐링 프로젝트로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다.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속을 달리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속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준다.
‘힐링캠프’의 공동 MC 이경규와 성유리도 각각 별도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오는 7월 6일 전파를 탄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17일 SBS 측에 따르면 김제동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4주년을 맞아 버스를 타고 직접 시민들과 만난다.
관계자는 “김제동이 ‘힐링캠프’ 4주년 특집으로 서울시 ‘속마음 버스’에 올라 시민들과 직접 만난다”며 “버스에 탑승하는 시민들은 미리 사연을 보낸 신청자들로, 김제동은 이들과 솔직하게 토크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마음 버스’는 서울시민 힐링 프로젝트로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다.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속을 달리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속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준다.
‘힐링캠프’의 공동 MC 이경규와 성유리도 각각 별도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오는 7월 6일 전파를 탄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