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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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셀프캠이 공개됐다.

밍스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자체 제작 리얼리티 ‘밍스 플레이(MINX PLAY)’를 통해 ‘밍스, 일본에 가다’라는 일본 방문기 셀프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밍스가 지난 6일 일본 사이타마 오미야 소닉시티에서 열린 ‘엠블랙 앤 달샤벳 수퍼 라이브 오미야’에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첫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 때로 멤버들이 직접 셀카봉을 들고 촬영해 눈길을 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연하게 된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표정과 무대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시부야,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도쿄 곳곳을 누비며 담은 다양한 장면들이 재미를 더한다.

특히, 5명의 멤버들이 호흡을 맞춰 컷을 넘기는 순간을 신인 걸그룹답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밍스는 9개월 만인 7월 첫째 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선언, 여름 걸그룹 대전에 신인 그룹으로 유일하게 출사표를 던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밍스는 다음 주 새 앨범 티저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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