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인국,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은 등장과 함께 현장의 모든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이유는 출중한 기럭지 때문. 실제로 서인국은 180cm, 최원영은 184cm, 이천희와 김재영은 모델 출신답게 186cm라는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여성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ADVERTISEMENT
이날 서인국은 “사실 최원영이 어렵다. 전광렬 선배님 다음으로 어려운 선배”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장나라와 김재영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사실 나도 최원영이 제일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맞장구를 쳐서 궁금증 자아냈다. 서인국, 장나라, 김재영의 합동 폭로전에 박명수는 “연관 검색어에 ‘최원영 어려워’ 뜨겠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서인국, 장나라, 김재영을 대동단결시킨 최원영의 ‘어려운 면모(?)’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ADVERTISEMENT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