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놀이동산 미션을 하기 위해 팀별로 차량에 탑승했다. 탑승하기 전 운전실력을 묻는 질문에 문근영은 “1년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고 뿌듯한 듯 말했다. 이에 김숙은 자신의 운전실력을 묻는 질문에 “나 후진 80이다”며 담담하게 말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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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출발하자 뒷좌석에 탑승한 김준호와 김주혁은 손잡이를 꼭 부여잡았다. 속력을 내며 주행하는 문근영이 네비게이션에서 소리가 나자 “이거 왜 소리가 나는 거냐”는 물음에 김주혁은 “너가 너무 빨리 달려서 소리가 나는거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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