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노윤호는 앵콜 무대에 올라 “사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많은 생각에 잠겼다. 멋진 모습, 즐기는 모습 이상의 것을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이제 몇 곡을 더 하면 정말 몇 년 동안 여러분들과 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쉽사리 다음 곡을 부르지 못하겠다”며 유노윤호의 군입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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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오는 7월 21일에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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