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인성송중기임주환이 떴다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 변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런닝맨’ 촬영장에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깜짝 등장했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사랑과 전쟁’을 콘셉트로 연예계 대표 부부가 출연한다. 런닝맨의 멤버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을 비롯해, 뮤지컬 부부인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은 오프닝 도중 “커피 배달 왔습니다”라며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별과 김소현은 서로 손을 맞잡으며 소리를 질러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했다. 모두 달려들어 셀카를 찍으며 이들을 맞이했다. 존재만으로 빛이 났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조인성-송중기-임주환이 떴다!!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