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동물을 보고 만지며 좋아했던 지온이는 애벌레를 보고 기겁하며 도망쳤다. 특히 병아리가 먹는 작은 멀레를 보고도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지온이 엄마 혜진은 지온이가 벌레를 먹는 모습을 보며 “우리 딸이지만 무서워지려고 그런다. 집에 있는 곤충들 나오면 다 먹는다 그럴까봐. 그럼 어떡하냐”며 걱정을 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