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질중독 양머리는 청아한 고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또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녹였다. 두 사람은 담백하게 감동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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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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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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