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 비밀병기 그녀 합류매력 알린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타히티 아리가 JTBC ‘엄마가 보고있다’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매력을 알릴 기회를 맞이했다. 타히티 멤버 중 지수가 새 예능 ‘비밀병기 그녀’ 멤버로 합류하는 것.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는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멤버 10인이 매주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아직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공개할 신개념 버라이어티이다. 지난 11일 ‘비밀병기 그녀’ 7번째 멤버로 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공개됐다.

타히티 지수는 ‘춘천 한가인’으로 불릴 정도의 뛰어난 외모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던 주인공. 데뷔 후 걸그룹으로서는 물론, 드라마와 스크린 속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KBS2 ‘출발 드림팀’, MBC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만능 체육돌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수는 얼마 전 진행된 ‘비밀병기 그녀’ 녹화현장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자신보다 연장자인 멤버를 라이벌로 지목하는 등 당돌한 반전 매력까지 보여 덕후 평가단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지수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이나 장난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 있는 순발력 발휘하는 등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마저도 관심을 모으기위한 충분한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뛰어난 미모와 긍정적이고 해맑은 매력의 소유자인 타히티 지수의 모습은 19일 오후 6시 ‘비밀병기 그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에브리원

타히티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 '비밀병기 그녀' 합류..매력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