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멜로디데이는 데뷔곡 ‘어떤 안녕’에서 선보였던 청순하고 단아했던 모습과는 반전되는 매력에 첫 출연한 신예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열정의 스테이지로 현장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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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최근 컴백한 멜로디데이에 대한 호기심 속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멜로디데이 원래부터 노래 잘하는 그룹이었다”, “비주얼에 더 완벽한 가창력까지”, “같은 그룹인지 몰랐네”, “앞으로 노래하는 모습 많이 보여주삼”라는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또 62kg에서 47kg으로 3개월만에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한 멤버 안예인이 온라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 ‘최군 TV’에서 “’불후’ 때 살벌했다”고 자신의 흑역사(?)를 고백한 당시 출연 영상으로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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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멜로디데이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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