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병원, 비행기, 미용실, 호텔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시작부터 남장한 문별의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휘인은 어리바리한 의사, 화사는 터프가이, 솔라는 섹시한 메이드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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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앨범 타이틀에 걸 맞는 ‘핑크 펑키룩’과 최근 패션 트랜드인 ‘데님룩’을 메인 컨셉으로 한층 트렌디한 스타일, 물오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남장을 시도한 휘인, 화사의 코믹한 모습과 남장을 벗고 여성미 넘치는 비주얼이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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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19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의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수록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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