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헨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감을 밝혔다.
헨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막상 끝나니까 마음이 좀 그러네요. 갑자기 끝나게 돼서 죄송해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 합류할 커플에게도 기대와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파트너 예원에 대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헨리는 “내 친구인 예원아! 항상 나를 잘 챙겨주고 내가 힘들 때 힘이 돼서 고마워”라며 “오빠가 너를 더 챙겼어야 되는데 이 정도 밖에 못해서 미안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또 “예원아 이제 매일 울지 말고 힘내”라며 그간 예원의 마음고생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위로를 전했다.
헨리와 예원은 지난 3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가상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헨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막상 끝나니까 마음이 좀 그러네요. 갑자기 끝나게 돼서 죄송해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 합류할 커플에게도 기대와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파트너 예원에 대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헨리는 “내 친구인 예원아! 항상 나를 잘 챙겨주고 내가 힘들 때 힘이 돼서 고마워”라며 “오빠가 너를 더 챙겼어야 되는데 이 정도 밖에 못해서 미안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또 “예원아 이제 매일 울지 말고 힘내”라며 그간 예원의 마음고생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위로를 전했다.
헨리와 예원은 지난 3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가상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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