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이영은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아본 순간 드라마가 유쾌하면서 밝았고, 무엇보다 재미있을 꺼라는 느낌이 들더라”며 “내가 맡은 현주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 설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편안하게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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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는 극의 설정에 따라 초반에는 서러운 ‘을’이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힘센 ‘갑’이 되는 설정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 “사실 지금 연기하면서도 극 중 시어머님과 역전될 걸 미리 계산하고 연기하는 건 아니다”며 “게다가 현주가 천성이 착해서 지금은 어머니를 좀 안쓰럽게 바라보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들려줬다.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22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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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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