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픈 수진이 걱정돼 수진을 찾아온 명수는 이미 수진의 집 거실에 앉아있는 조건을 보고 분노한다. 나란히 소파에 앉아 수진이 일어나길 기다리던 두 남자는 서로를 견제하며 티격태격하다 결국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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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말을 향해 갈수록 송지효를 얻기 위한 변요한과 도상우의 기싸움이 팽팽해지며 더욱 강력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변요한이 도상우로부터 송지효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게 될지 끝까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구여친클럽’ 11화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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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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