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상훈이 11일 JTBC ‘썰전’에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인, 장모님께서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밝힌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상훈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문제 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10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정상훈과 아내의 결혼사진을 보더니 “엄청 선하고 예쁘시다. 정말 오빠만 믿고 의지할 것 같다”며 “엄청 착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그렇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정상훈은 “25살의 딸을 내주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장인, 장모님의 반대는 없었나”라는 질문에 “저희 직업이라는 것이 일이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다”라며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정상훈은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계속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SNL코리아’의 크루로 합류, 1년 만에 ‘양꼬치엔 칭따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자기야-백년손님’
정상훈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문제 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10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정상훈과 아내의 결혼사진을 보더니 “엄청 선하고 예쁘시다. 정말 오빠만 믿고 의지할 것 같다”며 “엄청 착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그렇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정상훈은 “25살의 딸을 내주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장인, 장모님의 반대는 없었나”라는 질문에 “저희 직업이라는 것이 일이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다”라며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정상훈은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계속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SNL코리아’의 크루로 합류, 1년 만에 ‘양꼬치엔 칭따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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