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톡투유’ 7회 방송에서는 MC 김제동을 비롯해 가수 요조, 사회과학자 최진기,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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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톡투유’에서는 끼니뿐만 아니라 이제는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된 ‘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MC 김제동은 ‘입맛 다른 부부’, ‘미식가 남편’, ‘혼자 먹는 밥’, ‘워킹맘 아이들의 끼니’ 등 밥에 대한 불만과 걱정에서부터 ‘경상도에 있는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 ‘미국에 있는 오빠와 함께 먹는 밥’, ‘딸과 맥주 한잔’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밥 한 끼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이야깃거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먹방 열풍’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한국의 먹방 열풍은 세계 최대 뉴스 채널인 CNN의 취재 욕구를 자극했고,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먹방 열풍에 대해 사회과학자 최진기는 “‘불안감’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며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날카롭게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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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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