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래퍼 빅 션과의 결별로 화제에 올랐다. 이후 저스틴 비버 등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남자 관계와 관련한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지난 7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에 누군가의 연인이 아닌 나 자신으로 사는 삶이 행복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I’m saying this after literally 8 years of feeling like I constantly had to have a boy my side. After being on my own now for a few months I am realizing that that’s not the case. I have never felt more present, grounded, and satisfied(저는 지난 8년 동안, 늘 옆에 남자가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최근 몇달 간 혼자 지내면서 옆에 누가 없어도 된다는 걸 깨달았다. 이전에는 지금처럼 내 자신의 존재감과 현실감을 느끼고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었다.)”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유니버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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