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우의 더블 타이틀곡은 신나는 펑키 곡과 웅장한 사운드의 발라드 곡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펑키 사운드의 타이틀곡에는 박재범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태우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자타공인 섹시 랩퍼 박재범의 랩이 얹어져 더욱 신선하고 화끈한 음악이 탄생했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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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의 정규앨범 ‘티-로드’의 전곡은 오는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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