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군단 중에서도 평소 의심이 많기로 소문난 장동민은 과연 최면에 걸릴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예상 외로 깊은 최면에 빠져들어 전생의 기억을 더듬었다. 전생에 대한 기억을 묻자 장동민은 “한복을 입은 반란군”이라고 대답하며, 뜬금없이 “욕을 잘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생 체험에 몰입한 나머지 무의식중에 욕설을 내뱉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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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군단의 전생체험은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엄마가 보고있다’ 8회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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