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 관전 포인트 본격적 삼각 로맨스 시작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12일 방송 될 ‘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에서는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합류할 정재민(여진구), 백마리(설현), 한시후(이종현)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낸다. 재민에 대한 마리의 진짜 속마음을 비롯해 시후의 합세로 펼쳐질 세 사람의 삼각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종족과 신분 차이로 인한 갈등 역시 심화될 예정이다. 특히 조아라(길은혜)와의 혼사를 밀어붙이는 조민기(정병권)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재민의 팽팽한 대립은 6회의 클라이막스가 될 전망이다.

조선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간 등장인물들의 모습으로 더욱 관심으르 끌고 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1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 예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