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 과정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

20일 첫 방송되는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드라마로,OC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일 라인업의 첫 미니시리즈 물이다.

25분 분량의 ‘아름다운 나의 신부’ 스페셜 영상은 본편 첫 방송을 한 주 앞둔 13일 오후 9시 30분 편성을 확정지었다. 스페셜 영상에는 촬영 현장과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와 스태프의 숨은 노력, 드라마의 매력을 낱낱이 밝힌 인터뷰 등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내레이션은 드라마에서 신부 주영 역을 맡은 고성희가 직접 참여했다.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의 진정성 있는 제작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 최고의 제작진, 리얼한 액션과 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폭발적 감성,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은 신 스틸러들의 향연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일체의 비결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16부작 중 벌써 8회의 제작을 진행중이다. 반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흔적들을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