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영의 악녀 연기는 11일 방송된 ‘가면’ 6회에서 정점을 찍었다. 자신의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드냐는 지숙(수애)의 말에 미연(유인영)은 “내가 올케 미워한다고 생각해? 고작? 틀렸어. 나 올케 증오해. 죽이고 싶을 만큼 증오한다고”라고 매섭게 쏘아붙였다. 이어 지숙에게 “일단 화장실부터 청소해. 계속 밥 같이 먹고 싶으면”이라는 독설을 이어가며 지숙에게 모멸감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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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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